현지시간 12월 10일,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올해 마지막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습니다. 이로써 3회 연속 금리 인하를 단행하며, 3.75 ~ 4% (이전) → 3.5 ~ 3.75%(이후)로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결정을 두고 전문가들은 시장이 기대했던 '완화적 (비둘기파)' 인하가 아닌 '긴축적 (매파적) 인하' 성격이 강하다고 분석합니다. 비둘기파 VS 매파 비둘기파는 ‘완화적 통화정책’을 선호하는 연준 인사들을 뜻합니다.
비둘기는 평화적이고 유순한 이미지로 경기가 둔화될 때 금리를 낮춰서 경제를 살리려는 입장을 표현합니다. 실업률, 고용 둔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물가 상승률이 다소 높아도 경기 방어를 우선시하기 때문에 금리인하를 주장합니다.
따라서 비둘기파의 통화정책이 시행되면 보통 시장에 유동성이 증가하게 되며, 증시 상승, 채권금리 하락, 달러 약세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매파는 ‘긴축적 통화정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