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9년 만에 분기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역시 1년 만에 다시 분기 적자로 돌아서며 두 종목 모두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실적을 단순히 ‘악재’로만 볼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왜 적자가 났는지, 그리고 이 적자가 구조적인 문제인지를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LG전자, 9년 만의 분기 적자, 매출은 사상 최대 LG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23조8538억원, 영업손실 1094억원입니다. 시장에서는 200억원 내외의 적자를 예상했는데, 실제 손실 규모는 이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매일경제 제공 결국 1월 9일 주가는 전일대비 3.36% 하락했습니다. 다만 25년 LG전자의 연간 매출은 89조2025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조4780억원으로 전년 대비 27.5% 감소했지만, 외형 자체는 여전히 성장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즉, 25년 4분기 적자는 수요 붕괴나 경쟁력 상실로 인한 적자라기보다는 3가지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