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올해 7월 코스닥 상장폐지 기준을 강화하고, 주가 1,000원 미만의 이른바 ‘동전주’에 대한 상장폐지 요건을 신설하면서 부실기업 퇴출을 위한 강도 높은 개혁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코스닥 시장의 구조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번 제도 개편으로 최대 220개 코스닥 기업이 상장폐지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가총액 기준 어떻게 바뀌나 금융당국은 2026년 7월 1일부터 시총 200억 원 미만인 코스닥 상장기업에 대해 상장폐지 조건을 적용하며, 2027년 1월 1일부터 시총 300억 원 미만을 적용합니다.
특히, 관리종목 지정 후 90거래일 동안 연속 45거래일 시총 기준 미달시 즉시 상장폐지 됩니다. 기존보다 회생 여지가 크게 줄어든 셈입니다.
동전주 상장폐지 요건 신설 이번 개편의 핵심은 7월 1일부터 적용되는 주가 1,000원 미만, 이른바 동전주의 규제입니다. 30거래일 연속 주가 1,000원 미만 → 관리종목 지정 90거래일 동안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