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미국과 15% 관세 적용을 조건으로 총 5,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약속했으며, 이에 따라 2월 1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일 무역협정에 따른 첫 번째 사업이 공식적으로 시작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은 첫 사업으로 360억 달러(약 52조 원) 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가동했습니다.

일본의 3가지 대미 투자 전략 일본의 대미투자는 총 세 가지입니다. ① 오하이오 9.2GW 가스 화력발전소 건설 (333억 달러, 약 48조 원) 오하이오주에 건설되는 9.2GW(기가와트) 규모의 가스 화력발전소는 원자력발전소 9기와 맞먹는 발전 용량으로, 약 74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설계·건설하고 히타치제작소 등이 필요한 설비를 납품할 것으로 보이며, 미국 GE베르노바 등도 참여 후보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생산된 전력은 미국 최대 전력망 운영사인 PJM 송전망을 통해 미 동부 지역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