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월 25일 장중 6,000선을 돌파해 6,144.71포인트를 기록한 데 이어, 2월 26일에는 6,307.27포인트까지 오르며 하루 만에 163포인트 급등했습니다. 지수만 놓고 보면 그야말로 ‘역사적 랠리’라 불릴 만한 흐름입니다.
하지만 시장의 분위기와 달리 투자자들의 체감 수익률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주로의 쏠림 현상이 심화되는 급등장 속에서 중소형주 위주 투자자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수는 빠르게 오르는데 정작 보유 종목은 기대만큼 오르지 않았거나, 순환매 장세 속에서 소외된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ㅜㅜ) 한편, 지수 상승 흐름이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빚을 내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도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코스피 상승의 이면, 대형주 쏠림 심화 올해 코스피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종목별 흐름을 살펴보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