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세레나 호텔에서 진행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은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이견으로 14시간에 걸친 ‘마라톤 회의’ 끝에 결렬되었습니다. 이번 협상 결렬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부각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긴장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원유 공급망 차질 발생이 지속되는 사유로 인해 4월 13일 국내 주식시장 역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현황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이란이 전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면서 국제 해운과 에너지 시장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전쟁 이전 하루 평균 통항 선박 수는 약 140척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기존의 10분의 1 수준인 하루 최대 15척으로 제한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해협 내부에서 통과를 기다리는 선박은 약 2,000척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실시간 현황 (Schiffsradar 24 |...